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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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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


국제법, 국제정치학 스터디를 구하고 싶은데, 게시판에 올라온 것들은 모두 밤 10시에서 11시 사이라니... 스터디는 어떻게 하지?


아 피곤.

投稿者 6phqe8 | 返信 (0)

Re: 외로움...

외국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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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는 덧글을 달면 모두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외국에 있나봐요? 전 한번밖에 못나가봤는데 그것도 열흘동안. 주말마다 혼자 집에 있으면 음... 할만한 것을 만들어 보세요. 무협지를 잔뜩 읽는다거나, 아니면 빙고게임이라도, 봉사활동? 종교활동?

아무튼, 살만하니까찾아오는폭풍같은외로움. 굉장히 와닿는 말이네요.

+띄어쓰기를 안해도 한국어는 제대로읽을 수 있네요. 신기해라.

投稿者 6phqe8 | 返信 (0)

Re: !@#$

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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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라니... 뭔가 무서워요. 역시 흡수보다는 합체가...(응?)


배가 나오면, 옥주현 요가를 추천합니다. 뭐, 저도 요즘 과식으로 배가 둥그렇게 되었지만요('ㅅ' ;;;

投稿者 6phqe8 | 返信 (0)

제발 떠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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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너와의 인연은 너무나 길구나... 어서 떠나라~ 떠나~~ 에비~


몸살감기에 걸렸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아픈 것 같은데, 공부하고 나서 엄마랑 이야기도 나누고, 이렇게 일기도 쓴다. 어느덧 적응해버린 기분. 이런 것에 적응하다니 별로 좋지만은 않은 기분.


미소년은 행정고시를 보는 사람인가보다. 아무튼 벌써 경제학을 다 공부하고 다른 것을 펴 놓았다. 그에 비해 나는 이틀째 정체 중. 왠지모를 경쟁의식이 생겨서 속으로 안달하고 있다. (또... 왠지 스토커가 된 것 같아서 부끄럽다.)


내가 자주가는 찻집 옆에 흰둥이가 종종 보이는데, 오늘은 따뜻한 봄볕 아래에서 잠들어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근처를 지나가자 눈을 뜨고 나를 빤히 바라봤다. 쓰다듬어준 것이 몇번 되지 않는데 기억해 주는 것일까? 왠지 기분 좋아져서 만지러 갈까 했지만... 감기바이러스에 중독된 몸으로 흰둥이마저 아프게 할 수 없었다. 휘청~


감기가 어서 떠나면 좋겠다. 나도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다?

投稿者 6phqe8 | 返信 (0)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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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바닥을 치니 낮에 자꾸 잠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근 몇개월간 5시간씩 밖에 못자고 있네. 낮에 졸릴만도 하군...(응?)


오늘은 기특하게도 낮잠 안자고 공부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하기가 무섭게 잠이 쏟아져서 그대로 잠들었다. 털썩.

btw, 경제학에 살짝 자신감이 붙는다. 공부하면서 생각하게 된 것인데, 무엇이든 자신에게 솔직하게 하면 합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러니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차근차근 보자.


집에 오자마자 통닭을 먹고 과자도 먹었다. 체력관리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먹는다면 어느덧 듬직한 아줌마로 변신하겠어 ㅇ<-<

投稿者 6phqe8 | 返信 (0)

경제학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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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에 글쓰는 사람들이 다들 어디론가 간 것 같다.



아무튼 경제학 종강

으악 이제부터 정말 미친듯이 달려야 해

영어도, 일어도 많이 부족한데 어쩌지 불안불안.

국제법 조문을 서서히 까먹고 있어~~

외교사는 안드로메다로~~~ (흐엑)

무엇보다 4월에 1차발표때문에 피가 바짝 ㅇ<-<


그리고... 독서실 내 자리 뒤에 미소년이 앉아있다! (마치 이곳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는 심정이야)

여하간 자리에서 움직이다보면 가끔 미소년 책상을 보게 되는데 경제학만 공부한다. 게다가 나보다 진도가 조금씩 빨라져서 위협적이야. 하지만 미소년이니까 용서를...(응?) 내일부터는 나도 경제학 마무리집중+_+ 얍!

投稿者 6phqe8 | 返信 (1)

국제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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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주부터...라고 생각했으나 이번주 토요일부터이다.(3/21) ㅇ<-<


덕분에 공부는 타이트하게...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독서실에서 2시간이나 자버렸다. 마법에 걸리면 임신한 사람마냥 종일 뭔가 먹고 싶고 자고 또 자도 졸립다. 안먹거나 안자면 그대로 쓰러져버리니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해도. 나중에 아이를 갖게 되면 회사생활은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흠... 아이들이 있어야 세상이 유지되는데... 많은 기업에서 여성근로자가 아이낳고 키울 만한 여건을 안만들어주는 것이 속상하다. 아빠 엄마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어쩌다보니 옆으로 샌 이야기... 어쨌거나 국제경제학이 당장 코앞! 1차 발표도... 2주 후 'ㅅ' )!!

投稿者 6phqe8 | 返信 (0)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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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독서실에 다니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이후 거의 10년만이다.(와... 10년이라니) 아무튼 10년이면 강산은 변하지 않더라도 독서실은 진화하는 것인지, 아니면 신림만 그러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시설도 좋고 - 특히 샤워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경제학 답안을 그럭저럭 쓰긴했으나, 몸살로 이틀정도 공부를 쉬었더니 진도가 마구 밀려버려서 고전중이다. 오늘은 눈물이 쏙빠지게 아파서 원래 공부하려던 것을 다 접고 영어만 보고있다. 아파서 눈물이 나다니, 남들보다 느릿한 머리를 가진자의 설움. 용량이 부족한데 너무 무리해서 돌렸나보다.


요즘 이상하게 온몸에서 땀이 나고, 또 갑자기 춥고.. 덥고 이런 식이라서 힘든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몸에 기운이 빠지고 아픈 것은 당연히 걱정되는 일이거니와, 땀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자꾸 신경쓰인다. 독서실처럼 밀폐된 곳에서 냄새가 난다면 정말이지 민폐가 아닐 수 없지. 이런 생각을 하다가 고등학교 때 마니또였던 아이가 편지에서 자기 별명이 '랑내'라고 말했던게 기억나서 흠칫했다. (꼬)랑내... ㅇ<-<


설마... 나는 땀이나도 향기나는 아가씨겠지(이렇게 믿으면 편하다. 주변인들은 괴로울지라도...)


다음주는 강의가 삼일뿐이다. 그리고 3월 마지막주부터 국제경제학.

投稿者 6phqe8 | 返信 (0)

Before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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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 delusion! Limousine Eyelash!


Oh baby with your pretty face

Drop a tear in my wineglass

Look at those big eyes

See what you mean to me

Sweet cakes and milkshakes

I am a delusion angel

I am a fantasy parade

I want you to know what I think

don't want you to guess anymore


You have no idea where i came from

we have no idea where we're going

Launched in life

like branches in the river

Flowing downstream,

caught in the current


I'll carry you, you'll carry me

That's how it could be


Don't you know me?

Don't you know me by now?

投稿者 6phqe8 | 返信 (0)

멋지고 무서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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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한다.


멋지고 무서운 말.


절대 지배당하는 98%가 되고 싶지 않지만...

하지만 가능하다면 2+98%가 행동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소수가 지배하는 사회라니... 재미없잖아?


몸살 삼일째. 이제는 만성이어서 그런지 독서실에서 공부도 하고, 수업도 듣고 온다. 외교관 되면 훨씬 바쁜데 운동 열심히 하자.

1차시험장에 가는 악몽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것 보다는 나도 꿈에서 연예인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投稿者 6phqe8 | 返信 (0)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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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임이라는 것이 못견디게 힘들다.

投稿者 6phqe8 | 返信 (1)

腹を据えて結果を待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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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에게 어울리는 말일까? 내가 할 수 있는 걸까.


어제 밤 꿈에 1차 시험장에 갔다. 40문제 중에 7문제 밖에 풀지 못했는데 시험종료 2분전이라는 안내를 들었다. 심지어 마킹도 틀려서 답안지를 교환해서 남은 33문제를 찍지도 못했다. 미칠듯한 심정으로 절규하는데 일어나 보니 새벽 3시.


오늘은 종일 경제학 문제만 풀었다. 머리가 마비된 것 같다.


마음도 마비된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설레임이라는 것을 영영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진다.

投稿者 6phqe8 | 返信 (0)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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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책을 들여다보고 있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면 불안감이 밀려온다. 불안해 해봤자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알 수 없는 일이니 다시 책을 들여다본다.


바쁘다.(...+체력저하 ㅇ<-<)

投稿者 6phqe8 | 返信 (0)

헐리우드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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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인데 K여사님이 만드신 부침개를 먹고 딸기 한바구니를 먹었다. 내일은 짜장면을 먹으러 갈 것이다. 헐리우드 몸매는 정말로 안녕이구나~


따뜻한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서 먹고 싶다. (헐리우드는 저 멀리...)


경제학 답안을 그럭저럭 쓰고 있고, 내용정리도 되어간다. 합격자님에게 정말 좋은 조언을 들어서 앞으로 공부가 기대된다. 하지만 시험보기에는 아직 부족한것 투성이. 3월중에는 경제학만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화이팅이다!

投稿者 6phqe8 | 返信 (0)

고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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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말하는 버릇이 생겼다. ㅇ<-<

投稿者 6phqe8 | 返信 (0)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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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자신과의 싸움이라더니... 정말이구나.

投稿者 6phqe8 | 返信 (0)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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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지났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의 일들은 마치 까마득한 옛일처럼 느껴진다.


경제학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일본어 스터디도 시작했다. JP씨도 피로군도 공부를 그만하기로 결정했고, 오늘 정리를 마친 JP씨와 점심을 먹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엉뚱한 이야기만 하다가 보내게 되어 안타까웠다.


오랜만에 만난 P선생님. 여전히 아이같다. 그렇지만 누구든, 선생님과 결혼하는 분은 복받은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 만나기 전에 기운없는 목소리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큰일은 아니었나보다. 식사도 맛있게 했고 이야기도 즐겁고 편했다.

선생님과 대화를 하던 중, 다음에 있는 '외교관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 곳 운영자인 '자유인'님에 대해 말했다. '자유인'님이 'ㅈㅈㄴ'서기관님이라고 말하자, P선생님은 그 분이 중국 과장(정확한 직위가 기억나지 않지만)으로 승진하셨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렇게 소식을 들으니 정말 기뻤고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 메일을 보내려다가, 합격한 후 외교부에서 멋지게 인사드리기로 마음먹고 창을 닫았다.


정말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남들보다 어쩌면 유리하게 공부하게 되었는데, 내가 너무 부족한 탓에 금방 좋은 결과를 못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응원해 준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내 성격 상 미안해하며 있는 것보다는 미안할 일을 만들지 않도록 할테니까... 또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으니까(오늘도 2인분 이상 거뜬히 먹음) 이젠 아프기는 그만하고, 공부에 전념하자.

M양 화이팅!

投稿者 6phqe8 | 返信 (0)

The Vagina Monologues-2009 Interest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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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Vagina Monologues Seoul 2009 Interest Meeting

A meeting for those interested in being a part of the 2009 production of The Vagina Monologues. Those interested in performing and/or behind the scenes work are welcomed. If you would like to perform, please be prepared to read a short piece directly following the meeting.


When and Where:

(You only need to come to one of the meetings)

February 28, 2009 at 2:30 PM

The American Diner

56-13 Itaewon Yongsan

*After arriving at Itaewon Station subway line 6, please head for exit #4. From exit #4, walk straight for about 4 minutes, passing the McDonalds. You will see the American Diner on your left.


March 7, 2009 at 2PM

Chungdahm Institute Training Center

4F Gwangjeong Bldg., 18-9 Hwayang-dong, Gwangjin-gu 143-916

*After arriving at Children’s Grand Park Station subway line #7, please head for exit #4. Coming out of exit #4, make a u-turn from the stairway and go left. Go to the corner and make a left. Walk straight for about 5 minutes and you will see a Hanabank (하나은행) on your left side. Go to the 4th Floor of that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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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V-Day?

V-Day is a global movement to end violence against women and girls that raises funds and awareness through benefit productions of Playwright/Founder Eve Ensler 's award winning play The Vagina Monologues. In 2006, more than 2700 V-Day events took place in the U.S. and around the world. To date, the V-Day movement has raised over $40 million and educated millions about the issue of violence against women and the efforts to end it, crafted international educational, media and PSA campaigns, launched the Karama program in the Middle East, reopened shelters, and funded over 5000 community-based anti-violence programs and safe houses in Kenya , South Dakota , Egypt and Iraq . In June 2006, V-Day launched the UNTIL THE VIOLENCE STOPS: NYC festival which invited thousands of New Yorkers to stand up and join V-Day in making New York City the safest place on earth for women and girls. The 'V' in V-Day stands for Victory, Valentine and Vagina. Visit http://www.vday.org for more information.


This performance will be bilingual Korean & English. Therefore, we are in great need of bilingual or Korean speakers; however, we hope to involve both the international expat community as well as local activists and artists based in Korea. The will be two performances-an afternoon and evening performance both on April...


In addition to actual performances roles, the following roles also need to be filled:


続きを読む

投稿者 6phqe8 | 返信 (0)

어떤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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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시기를 놓치면 영영 기회를 놓치게 되고 만다.


오늘부터 3월 18일까지 경제학 3순환. 그리고 외국어 공부를 전혀 안해놓은 탓에 두달간 영어 일어를 미친듯 파야한다. 스터디를 구해서 다행.

投稿者 6phqe8 | 返信 (0)

시간이 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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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보고싶구나. 헤어짐이 다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잠이 안온다. 일본연금문제 번역중...

投稿者 6phqe8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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